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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연평도 포격전 부르며 文 액센트 줬다" 소원 이룬 해병 부친
━ 국방부 "도발 대신 '포격전' 명칭 변경"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해군 2함대사령부 천자봉함·노적봉함에서 열린 '제6회 서해수호의 날'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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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오늘 서해수호의 날, 어머니의 눈물
오늘 서해수호의 날, 어머니의 눈물 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둔 25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은 어머니가 아들을 그리워하며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. 서해수호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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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해수호 용사 묘역 관리가 큰 보람"···공직생활 마감하는 최장수 대전현충원장
━ 공직생활 내내 '각자 내기'실천 안장식에 사용하는 2000원짜리 일회용 장갑을 4년간 사용했다. 공직생활 중 업무추진비도 거의 사용하지 않고, 직원 회식을 해도 밥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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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서해수호 용사묘역 조성 큰 보람”
2019년 서해수호 용사 묘역에서 만난 권율정 당시 국립대전현충원장. 그는 “국민의 피땀인 세금은 1원이라도 아껴써야 한다”며 2000원짜리 흰 장갑을 4년째 쓰고 있다고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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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백선엽 묘소만 설치·철거 되풀이”…현충원 안내판 논란, 왜?
최근 6.25 전쟁 영웅인 백선엽 장군 서거 1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안내판 설치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. 국립 대전현충원 묘역에 설치된 11개 안내판. 프리랜서 김성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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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패잔병 모욕"…천안함 장병들, 유독 이 트라우마 심했다
“다른 사고 생존자들보다 ‘동료가 죽고 나만 살아남았다’는 트라우마가 유독 강하다.” 천안함 피격 사건(2010년 3월 26일)과 제2연평해전(2002년 6월 29일)의 생존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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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사진]소주병 날아들자… 박근혜 전 대통령 둘러싼 경호원들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2.03.24 오후 1:00 [단독사진]소주병 날아들자… 박근혜 전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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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제주는 완연한 봄, 유채꽃 만개한 함덕리 서우봉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2.03.23 오후 5:20 제주는 완연한 봄, 유채꽃 만개한 함덕리 서우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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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천안함 간이 추모식’처럼 의원총회 연 한국당…민주당은 ‘남북평화’ 강조
자유한국당은 2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 전 천안함 피격 46 용사와 서해수호 장병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열었다. 나경원 원내대표가 가슴에 달린 천안함 추모 뱃지. [임현동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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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함 유족 윤청자 여사 "정권 바뀌고 나니, 달라지고 있다"
“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뒤 안보에 관심이 커지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도 희망이 보여 다행입니다.” 천안함 폭침으로 막내아들 고(故) 민평기 상사를 잃은 윤청자(80·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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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서해수호의날 참석해 울컥…55명 용사 일일이 호명했다
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서 서해수호 55용사를 거명하기에 앞서 눈물을 훔쳤다.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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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“천안함 피격ㆍ연평도 포격도발 잊지 않을 것…北 군사적 위협 응징”
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충남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린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참배하고 있다. [뉴시스] 황교안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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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ㆍ유승민 공동 행보 "6ㆍ13 민트색 태풍 일으키자"
26일 대전 BMK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당원대표자대회에서 박주선 공동대표와 유승민 공동대표,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, 하태경 최고위원이(오른쪽부터) 박수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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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 “어느때 보다 국방력 중요…지킬 힘 있을때 평화 지속”
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국군의 날 축하연에서 축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“어느때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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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함 46용사 묘역, 文·이낙연 명판 뒤집힌 채 바닥에
제4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은 22일 오전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가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아 묘비를 보고 있다. (왼쪽) [뉴시스·연합뉴스] 제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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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훈둘레길 옆 한주호 준위 묘소 화병엔 “기억합니다”
지난달 28일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(대전현충원) 보훈둘레길. 갑하산 자락 330만㎡(100만평)의 묘역을 둘러싸고 있는 둘레길은 시민들로 북적였다. 이날도 시민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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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, 5·24 조치 해제 대놓고 요구…“하루빨리 제거하라”
국립대전현충원 보훈동산에 마련된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, 연평도 포격 등 서해 수호 55용사의 희생 추모 공간. [중앙포토] 북한 대외 선전매체들이 천안함 사건 대응조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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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천안함 폭침 9주기 … 46용사 추모
천안함 폭침 9주기 ... 46용사 추모 서해 NLL을 수호하다가 천안함 폭침으로 산화한 46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9주기 추모행사가 26일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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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연평해전 20년 만에 ‘승전’ 기념식으로
해군은 29일 경기도 평택 제2함대사령부에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‘제2연평해전 승전 20주년 기념식’을 가졌다. 이날 승전 기념식 후 서해상으로 나간 고 윤영하 소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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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대 교수·학생들, 해군2함대 방문해 순국선열 추모
세종대학교 배덕효 총장과 미래 해군 장교로 임관하게 될 국방시스템공학과 3학년 학생들 및 교수들이 지난 24일 해군 2함대를 방문해 조국 해양수호를 위해 순국한 선열과 호국영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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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2연평해전은 승전"…전적비를 전승비로 바꿔 부르기로
2002년 한ㆍ일 월드컵 당시 서해 북방한계선(NLL)을 수호하다 해군 참수리 357호 고속정이 침몰한 지 20년 만에 이 전투를 승전으로 부르게 됐다. 29일 경기도 평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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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태경 "국방위원인 나도 '천안함 추모식' 거부···이게 나라냐"
하태경 국민의힘 의원. 뉴스1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26일 열리는 제6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와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참석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“정말 이게 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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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 "북 미사일 도발에 유감 표명조차 없다니…" 文 비판
문재인 대통령의 ‘서해수호의 날’ 기념사와 관련해 야당은 “귀를 의심하게 하는 발언”이라며 정부의 대북·안보 정책을 강하게 비난했다.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26일 중앙일보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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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“이 삼촌들이 서해수호 55용사란다”
“이 삼촌들이 서해수호 55용사란다” 제7회 ‘서해수호의 날’ 나흘 앞둔 21일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동산을 찾은 시민들이 서해수호 55용사의 부조 흉상을 바라보고 있다. 프리랜서